덜 바쁘게 일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

1.꼭 해야 할 일 목록 만들기

해야 할 일 목록에 있는 모든 일들이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끝내고자 하는 모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한 다음 당일에 “꼭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먼저 쉬운 일부터 시작하고 나중에 좀 더 중요한 일로 진행합니다. 이때쯤이면 긍정적인 에너지와 충분한 추진력을 갖게 되어 당일의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꼭 해야 할 일” 목록에는 3~5개 미만의 항목이 포함되도록 합니다. 장보기, 아이들 데리러 가기 등 여러분의 목표 달성과 상관없는 일이 포함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책을 저술하고자 한다면 꼭 해야 할 일 목록에는 “500단어 쓰기”가 포함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고객을 위한 소개 이메일 쓰기”가 포함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모든 일들을 시스템화하기

과도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일의 프로세스를 정해 놓으면 일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스트 블로그를 작성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블로그를 게시할 5곳 조사하기
  • Alexa.com에서 트렌디한 주제 조사하기
  • 트렌디한 주제가 선택한 5곳에서 어필할 수 있는 주제인지 결정하기
  • 엑셀 스프레드시트에 관련 담당자/문의 시기 및 게시물에 대한 요구 사항 기록하기
  • 소개용 글을 이메일로 보내고 반응 기록하기
  • 블로그 게시물 작성하기
  • 블로그 게시물 보내기
  • 게재일 확인하기, 링크 및 게시물 사본 저장하기
  • 웹 사이트 로고/회사 정보를 복사한 후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링크와 함께 온라인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 그 외 담당자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블로그 옵션의 목록을 보내고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3. 책임감 있는 파트너 찾기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은 자신에게 약속할 때보다 공개적으로 약속을 할 때 약속을 더 잘 지키게 됩니다. 여러분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파트너를 찾으십시오. 이러한 파트너는 여러분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반대로 여러분도 파트너가 책임감 있게 일을 진행하도록 도움을 주면 됩니다.

4. 이메일 사용 빈도 줄이기

이메일은 생산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10~15분마다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긴급 문자 메시지의 경우처럼 아웃룩의 팝업창을 사용하게 되면 집중에 크게 방해가 됩니다. 이메일은 한 시간에 한 번만 확인하고 긴급한 요청 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회신하고 다시 일을 계속합니다. 제목만 살펴보고 꼭 읽어야 하는 이메일을 결정합니다.

5. 모든 휴대기기 끄기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가장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중요하지 않은 텍스트, 이메일이나 전화 통화로 인해 집중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은 회의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오늘 예정된 여섯 차례의 회의에 모두 참석해야 하는지 아니면 꼭 참석해야 하는 사람을 통해 회의 내용을 전해 듣는 것인 최선의 방법인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건 어떨까요.

Richard Clayton

Richard is the Head of Content at Payoneer. An accomplished marketing manager, Richard is passionate about thinking creatively to communicate eff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