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본 글은 국내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업체인 뉴베슬에서 작성한 홍보용 포스팅입니다.
소상공인 브랜드 성장을 도와주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이 포스트에서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가 무엇인지, 어떤 브랜드들이 파트너십의 대상이 되는지, 국내외 애그리게이터 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알아보려 합니다.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란, 잠재력이 풍부한 이커머스 브랜드를 인수 또는 파트너십을 맺고, 전문가들을 통한 운영 효율화, 공급망 최적화, 판매채널 확장 등을 통해 더욱 더 큰 브랜드로 만들어주는 회사들을 일컫습니다.
2019년 미국의 Thrasio 라는 회사가 이러한 사업 모델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며 수많은 소상공인 브랜드들의 성장을 도와주었으며, 2020년 7월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회사)에 등극하면서 동 사업모델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 브랜드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미국과 유럽을 필두로 약 90여개가 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가 등장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에도 점차 브랜드 애그리게이터가 생겨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경우, 전세계 5위권의 매우 큰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수많은 크로스보더 셀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및 유럽에 비교하여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들이 활발한 시장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2021년도 하반기부터 국내 브랜드 오너들을 위한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시장이 점차 생겨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저희 뉴베슬(https://newvessel.io/ko)의 경우, 아마존 등의 국외 이커머스 플랫폼 및 네이버, 쿠팡 등의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세계의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들은 각자 독자적인 기준을 가지고 브랜드를 찾고 있기 때문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요소를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브랜드의 경우, 재고구입, 채널확장 등 사업을 확대하거나 광고 및 공급망 등을 관리할 전문인력을 고용하기에 자본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브랜드의 잠재력은 높으나, 부족한 자원 때문에 성장 정체를 겪는 일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브랜드 애그리게이터에게 브랜드를 양도하거나 파트너십을 맺게 되는 경우,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및 충분한 자본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더욱 더 빠르게 견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발생한 미래 수익도 같이 공유하는 구조도 많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들이 제공을 하고 있어, 브랜드의 더 빠른 성장과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기존 브랜드 운영에서 엑싯(exit)하고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브랜드 오너의 경우, 브랜드를 매각하고 받은 자금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뉴베슬의 연락처는 info@newvessel.io 이며, 홈페이지는 https://newvessel.io/ko 입니다. 꼭 인수/ 파트너십에 대한 문의가 아니더라도 좋으니, 편하게 문의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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