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 토요일, 서울 코엑스에서 Payoneer에서 개최한 제 3회 Payoneer 포럼이 여러분의 큰 관심하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매년 여름 진행해오는 저희 Payoneer의 포럼이 이제 글로벌 셀러분들께 널리 알려졌나봅니다. 올해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600명에 달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올해 포럼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전략 및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특히 저희 Payoneer의 파트너사들인 해외 마켓플레이스들이 정말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직접 해외에서 담당자들이 포럼을 위해 자리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마켓플레이스들에서도 한국셀러들의 잠재성과 한국 마켓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거겠죠. 마켓플레이스뿐 아니라 한국의 파트너사인 이포스트지를 비롯, 데이터분석을 통한 아마존 셀링, 그리고 직접 셀러로부터 들어보는 셀러 성공스토리가 엄청난 관심을 끌었습니다.
Payoneer의 APAC 대표 Patrick de Courcy의 환영사로 힘차게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발표는 셀러 성공스토리로서, 화장품 판매로 글로벌 셀러의 노하우를 쌓고 이제는 자체 플랫폼까지 개발한 JP Company에서 발표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는 떠오르는 신흥강자 동남아시아의 마켓플레이스 Shopee의 한국담당자 오명호 매니저님께서 Shopee는 어떤 마켓플레이스인지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주셨죠.
이어서 미국의 모바일 전자상거래 업체로, 특이하게 경매시스템을 적용시킨 Fun한 마켓플레이스 Tophatter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1부마지막으로는 저희 Payoneer의 김반석 매니저님께서 이런 마켓플레이스들로부터 대금을 지급 받는 방법과 함께 포럼을 위해 저희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들도 공개해주셨습니다!
잠시 가진 휴식시간에는 다과와 함께 로비에 위치한 발표사 이외에도 더 많은 참가사들과 직접 교류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구요. 열띤 참여를 보여주셨습니다.
2부의 시작은 Payoneer의 파트너사이기도 한 EpostG에서 아마존 FBA물류 및 최근 오픈하신 미국의 창고시스템도 공개해주셨죠.
이어서 또다른 셀러 성공 스토리로는 아마존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신 셀러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주셨어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아마존 셀링에 대해 새로운 아마존 키워드 툴을 공개해주신 글로벌 창업 연구소도 계셨구요.
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라자다에서 매력적인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마지막 발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발표를 하진 않으셨지만, 부스로 참가하신 Payoneer의 파트너사인 Blibli 와 Zilingo 도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었는데요. Blibli 는 인도네시아의 마켓플레이스로 셀러분들께 새로운 판매창구로 기대가 되는 마켓플레이스이며, Zilingo 는 동남아시아에서 패션 카테고리의 마켓플레이스로 역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이런 해외 마켓플레이스들의 해외진출을 도와드리는 크레이드 인터내셔널(Krade) 에서도 직접 많은 셀러분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셀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또 이야기를 들어 더욱 발전하는 Payone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