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oneer는 2주에 한 번씩 현지 지역사회의 자원 봉사 활동을 계획하는 약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행동 위원회”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Deloitte에서 2011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회사가 조직한 자원 봉사 활동에 자주 참여하는 직원은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회사 문화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도가 두 배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직원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더욱 높습니다.
또한,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도전에 노출되는 직원들은 편하게 지내자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eloitte에 따르면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HR 관리자 중 91%가 “비영리 단체에 지식과 기술을 봉사하면 중요한 비즈니스 및 리더십 능력이 효과적으로 개발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테면 프로젝트 관리, 커뮤니케이션, 목표 설정 및 평가 등의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 스킬은 수치화하기 어렵고 직원의 일상 업무와 관련이 없을 수 있지만 리더십과 미래 성공을 위해 계획하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마음에 담고 Payoneer NY 사무소의 전 직원은 당사 최초의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뉴욕 최대 규모의 구급 급식 프로그램인 뉴욕시의 Holy Apostles Soup Kitchen으로 향했습니다. 이 단체의 사명은 “굶주린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안식을 주며, 머물곳이 없는 사람에게 정의를 찾아주고, 절박한 사람에게 희망과 기회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식사제공 프로그램 외에도 직원과 자원 봉사자들은 방문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이들이 정부 보조를 받고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적인 지원 서비스를 연결시키며, 가족과 다시 만나게 해주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굶주림은 뉴욕 사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실제로, 뉴욕시 기아 척결 연맹(New York City Coalition Against Hunger)에 따르면 “뉴욕시 주민 6명 중 한 명(140만 명 이상)이 식량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Payoneer 팀에게 봉사를 위한 시간은 우리 지역 사회와 국제 사회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많은 팀원들에게 의미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봉사를 받는 사람들과 보낸 하루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객 서비스 담당자인 Roneya Columbus는 “그들을 위해 쉽게 돈을 던져주고 할 도리를 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희 CFO가 즐거운 마음으로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저 열심히 도와주고 봉사하는 마음 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고 나니 다시 봉사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 자체가 강렬한 힘을 느끼게 했습니다. 회사 활동의 일환으로 자원 봉사를 한 소감을 묻자 비즈니스 전략팀 직원인 Croom Beatty는 “단순히 일하는 직장 그 이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훌륭한 회사는 단순히 일하는 곳 그 이상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부단히 노력할 수 있는 열정을 불어넣고 직원의 장점을 알아보며 서로가 이루고 있는 커뮤니티의 가치를 존중하는 회사가 되려고 하죠. 바로 Payoneer가 바로 그런 회사이고 그래서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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